진한 다크초콜릿의 풍미와 체리의 조합으로
만들어보는 포레누아 케이크
다크초콜릿의 풍미와 체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포레누아 케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만개의레시피 빵선생입니다.
꽤나 오랫동안 CJ 푸드빌 상품 기획에서 요리를 기획, 운영하면서, 휴식과 같은 취미 생활로 달콤한 과자, 케이크를 만들고 먹는 홈베이킹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라는 생각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카무라아카데미에서 본격적으로 제과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혼자서 디저트를 만들 때 고민했던 부분들, 제가 했던 실수를 되짚어보고 기본적인 부분들을 좀 더 탄탄하게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제 경험을 토대로 홈베이킹에서 할 수 있는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베이킹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클래스입니다.
어릴 적 동네에 정말 좋아하던 제과점이 있었어요. 용돈을 받으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러서 가장 먹고 싶은 디저트를 하나 사먹는 게 소소한 즐거움이었죠.
그러다 ‘저 제과점의 타르트 나도 만들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게 제 베이킹의 시작이었어요.
물론 그 제과점 타르트를 똑같이 만들 순 없었지만, 나만의 타르트를 만들었다는 그때의 즐거움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남아있어요.
디저트 샵의 근사한 디저트를 보면서 ‘이건 어떻게 만들었지?’, ‘나도 만들 수 있을까?’라고 저와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해요.
홈베이킹으로 근사한 ‘나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도록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유행하고 있는 디저트를 따라 하는 게 아닌 디저트가 완성돼가는 하나하나의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요.
이 클래스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요?
어려운 재료, 복잡한 과정 없이 충분히 근사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재료를 준비할 때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주의사항, 재료를 넣는 시점 등 깨알 팁을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나만의 디저트가 완성돼 있을 거예요.
이런 분들에게 클래스를 추천합니다.
평소 디저트에 관심이 있었던 분
베이킹을 기초부터 공부하고 싶은 분
홈베이킹으로 근사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은 분
사정상 오프라인 클래스를 듣기 어려운 분